[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대구 달성군 엠허브의원이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로써 엠허브의원은 ▲내과 ▲이비인후과 ▲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비뇨의학과에 이어 ▲소아청소년과까지 총 7과목 진료를 볼 수 있게 됐으며, 협진 진료도 가능하다.
신설된 소아청소년과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규호 원장이 이끈다. 이규호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해야 우리 미래가 건강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문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규호 원장은 “엠허브의원은 뛰어난 실력을 지닌 전문의 12명과 100여명의 직원이 합심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아이들이 겪는 각종 질환을 예방, 치료하고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소아청소년과를 오픈하게 됐다. 또한 보다 쾌적한 진료환경을 구축하고자 내과, 수술실, 입원실을 대대적으로 확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