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diology
인체에 투과한 X선을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의 단면 영상 및 3차원적인 입체영상을 확인하는 검사로 뇌, 두경부, 심장, 흉부, 척추, 복부, 하지 등의 부위를 검사할 수 있으며 심장, 폐, 내장 등 움직이는 장기를 촬영하는데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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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여 컴퓨터를 통해 다시 재구성 영상화하는 진단하는 검사로 뇌, 두경부, 상지, 유방, 척추, 복부, 골반, 전립선, 하지 등의 부위를 검사할 수 있으며 뇌경색, 간질, 퇴행성 뇌 질환, 어지럼증, 척수 질환, 연골 인대 질환 등의 진단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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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검사는 X선을 이용하여 영상을 얻으며 MRI 검사는 자기장 내에서 고주파를 전사하여 영상을 획득한다는 차이점이 있어 CT 검사의 경우 방사선을 사용해 임산부, 소아 환자에게 사용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MRI 검사는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CT 검사는 MRI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으며 MRI 검사는 CT 검사에 비해 연조직의 표현력, 대조도가 높아 뛰어난 해상도의 연부 조직 영상을 얻을 수 있고 근육, 인대, 뇌실질 병변 등의 진단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검사입니다.
CT 검사는 정밀한 단면이 필요한 경우, MRI 검사는 방사선 걱정 없이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필요한 경우에 선택하셔서 받으시면 되며 각 검사에 장단점이 있으니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의 후 적합한 검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