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UB General Surgery
의학적 용어로 치핵이라 부르며, 배변시에 충격을 완화 시키는 기능을 하며 반복되는 배변과 딱딱한 변을 보는 습관 등으로 인해 생긴 복압, 변 덩어리가 지속적으로 항문관을 압박하면서 항문과 주위 탄력도를 감소시켜 조직의 덩어리를 이루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없으며, 심한경우 항문관 내로 돌출하며 가끔 출혈이 동반되다가 더 심해지면 물총 쏘듯이 뿜기도 합니다.
치핵이 나왔다가 원래 위치로 돌아가거나 항문 밖으로 빠져나와 통증이 발생하며 출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문 입구 밖의 피부에 발생하는 치질로 콩알 같은 덩어리가 만져지며 통증이 심합니다.
대장, 직장 각 위치에 따라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대장암, 직장암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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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장기가 본래의 자리에 있지 못하고 다른 조직을 통해 밖으로 돌출되거나 빠져나온 상태 입니다.
신체에 어느곳에나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탈장은 복벽에서 탈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1. 서혜부 탈장다리와 아랫배 사이에 생기는 탈장으로 간접탈장과 직접탈장으로 구분이 되고 가장 흔한 탈장 입니다. 2. 대퇴탈장직접 서혜부 탈장의 한 형태에 속하며 서혜부 탈장의 약간 아랫쪽, 즉 복부 다리주름의 아래에서 발생합니다. 서혜부 탈장에 비해 감돈의 위험이 높고 여성에서 잘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반흔탈장수술한 상처 부위가 약해져서 벌어지며 생기는 탈장을 말합니다. 수술 후에도 재발을 잘하는 탈장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술시 매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4. 제대(배꼽)탈장배꼽부위의 약해진 곳을 통해서 발생하는 탈장을 말하며, 대개 임신, 출산여성과 신생아에서 선천적으로 생깁니다. 대개 생후 2살이 되기 전에 저절로 없어지기 때문에 2살까지는 기다려 보나 그 이후에도 없어지지 않고 직경이 2cm 이상 되는 제대 탈장은 수술을 해주어야 합니다. |